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 사고/정치 (문단 편집) ===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언론개입 논란 ===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었던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해 해경 비판 보도를 하지 말라고 압박한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녹취록에는 세월호에 대한 비속어와 함께 보도국장에게 뉴스에 보도된 해경-해군간의 불협으로 구조가 늦어졌다는 보도를 11시 뉴스에는 빼 달라는 협박성 녹취록이 공개되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302326005&code=940100|#]] 녹취록 중에는 "하필 [[박근혜|대통령]]님이 오늘 KBS 봤네, 밤에는 바꿔달라"라는 발언이 있었다. >지금 이 저기 뭡니까. 지금 이 전체적인 상황으로 봤을 때 그 배에 그 배에 있는 그 최고의 전문가도 운전하고 있는 놈들이 그 뛰어내리라고 명령을 해야 뛰어내리고 >지들은 뛰어내릴 줄은 몰라서 지들은 빠져나오고 다른 사람들은 그대로 놔두고 그러는데, 그걸 해경을 두들겨 패고 >그 사람들이 마치 별 문제가 없듯이 해경이 잘못이나 한 것처럼 그런 식으로 몰아가고. > >이런 식으로 지금 국가가 어렵고 온 나라가 어려운데 지금 이 시점에서 그렇게 그 해경하고 정부를 두들겨 패야지~ >그게 맞습니까? 아니 그래서 그 사람들이…. > > --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 KBS 보도국장 통화中 2016년 6월 30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세월호 참사 당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언론통제라는 명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302333015&code=940100|#]] 1986년 '보도지침'이 알려지면서 청와대의 언론 간섭에 대하여 제한된 시점에서 밝혀진 녹취록이었다. 녹취록의 전반적인 내용은 해경이 아니라 세월호 선장과 선원의 잘못이라는 점, VIP가 이점에 대하여 껄끄러워 한다는 점등을 들어 국민의 알 권리보다는 청와대의 입장만을 위해 보도지침을 내린 것이라는 것이 전국언론노동조합의 기자회견 내용이었다. 언론통제 개입이 된 일자는 세월호 참사 발생 5일뒤인 4월 21일밤 KBS <9시 뉴스> 종료 이후였다. 당일에는 문제제기로 항의성 전화를 하였으며 비속어와 욕설을 사용한 것으로 녹취록에는 밝혔다.이후 4월 30일, 해경을 비판하는 내용의 뉴스가 9시 뉴스가 나오니 박근혜 대통령이 봤다고 하면서 심야뉴스인 11시 뉴스에는 해당 부분을 삭제를 요구하였다. 심야뉴스에는 해당 부분이 삭제되어 나갔다. 본 내용은 해당 국장이 KBS 사장의 보도 개입 의혹을 폭로했다가 KBS로부터 정직 4개월의 징계를 받았고 2016년 법원의 징계무효소송 판결에 승소하면서 밝혀진 내용이었다. 본 내용에 대하여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은 “지금 시간이 지나고서 돌이켜봤을 때는 국민들과 언론인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뒤늦게 사과를 하였다. 2016년 9월 23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세월호 참사 직후 [[청와대]]가 공영방송 [[KBS]]의 보도에 개입한 행위가 위헌인지 가려달라고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6/09/23/0901000000AKR20160923130600004.HTML|(연합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